한솔
한솔 빛 작업 프레스 프리뷰 | MISOOL GALLERY, 서울
2026.10.12

한솔의 신작 빛 작업이 기자와 평론가를 대상으로 먼저 공개되었다. 소리를 다뤄 온 작가는 이번에 네온과 반투명 아크릴을 이용해 보이지 않는 시간의 색을 기록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중심 작업인 〈주황의 시간〉은 작가가 한 해 동안 매일 해 질 녘의 색온도를 측정한 기록에서 출발했다. 프리뷰에서 작가는 측정값이 날마다 달랐지만 모아 놓고 보니 하나의 주황색으로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콘크리트 벽에 설치된 네온 드로잉 작업들은 같은 측정 데이터를 선의 형태로 옮긴 것이다.
이번 작업들은 다음 달 일반 관객에게 공개된다. 보도 자료와 이미지 요청은 contact@misool.com으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