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린드크비스트
테오 린드크비스트 개인전 예고 | MISOOL GALLERY, 서울
2026.10.15



MISOOL GALLERY는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화가 테오 린드크비스트의 개인전 《북쪽의 침묵》을 다음 시즌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국내 두 번째 개인전으로,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갤러리는 전시 개막에 앞서 작가의 주요 작업을 소개하는 온라인 프리뷰도 준비하고 있다.
테오 린드크비스트는 북유럽 풍경이 품은 침묵을 대형 유화로 옮기는 작가다. 그는 해가 짧은 겨울 동안 숲과 해안을 오래 걸으며 스케치를 남기고, 작업실로 돌아와 기억 속의 빛을 천천히 화면 위에 다시 세운다. 2023년부터 갤러리와 함께해 온 그는 그동안 그룹전과 아트페어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나 왔다.
전시에는 긴 겨울 빛을 담은 신작 유화 연작이 출품될 예정이다. 회색과 청색이 겹겹이 쌓인 화면 속에서 수평선과 나무의 윤곽은 점점 흐려지고, 관객은 풍경이라기보다 정적 그 자체에 가까운 감각을 마주하게 된다. 일부 작품은 가로 3미터에 이르는 대작이다.
정확한 일정과 개막 행사 안내는 갤러리 웹사이트와 뉴스레터를 통해 공지된다. 출품작 사전 열람과 프리뷰 자료를 원하는 컬렉터는 contact@misoo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